아침1 영원한 친구 비요뜨 - 초코크리스피 무슨 맛?! '어디쯤 있더라' 집 근처엔 너를 만나기 가장 좋은 공간이 있다. 이렇게 좋은 조건으로 널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난 한 번에 널 여러 개 담아오곤 한다. 처음 집 앞 마트에서 너를 만나고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아니 왜 천원이야?? 다른 마트에서 천오백원에 파는데, 왜 여긴 천원이야?? 그때부터 난 널 쓸어오기 시작했나 보다. '초코크리스피' 솔직히 이게 맛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처음에 왜 사게 됐더라? 의심을 안고 샀던 기억이 있다. 잘 꺾어놓고는 한입 먹었을 때. 그때의 충격을 난 아직 기억한다. "뭐야 이거?" 비요뜨의 요거트는 원래 달달하니 맛있다. 아참 원래 난 요거트를 먹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이건 비요뜨 초코링 때 이야기를 풀어야겠다. 원래 알던 요거트 맛에 처음 맛보는 맛이 .. 2021.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