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live lounge, BBC Radio 1, BTS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I'll be missing you' 무대

'BTS live lounge, BBC Radio 1, BTS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I'll be missing you' 무대' 글 시작. BBC Radio 1에서 방탄소년단의 Bts live lounge를 공개했다. 이번 bts live lounge는 총 세 무대로 bts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Puff Daddy, Faith Evans의 'I'll Be Missing You' 커버 무대를 볼 수 있다. 

또 BTS는 지난주 빌보드 핫 100 1위를 했던 BTS의 "Permission To Dance"를 이기고야 말았는데, 다시 "Butter"가 1위를 탈환하며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을 이기는 놀라운 상황을 펼쳐졌다. 본 글에서 찬찬히 살펴볼 예정이다.

 

 

BTS - Dynamite in the Live Lounge, BBC Radio 1

 

• Bts Dynamite 무대 의상

 

https://youtu.be/HkjOky9FL04

BTS - Dynamite in the Live Lounge

2020년 빌보드 핫 100 1위를 했던 BTS의 dynamite의 무대를 또 볼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의상을 입었으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구찌 의상이 유독 눈에 잘 들어온다. BTS는 라이브로 무대를 소화하며 편안하게 리듬을 타며 'Dynamaite'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BTS - Permission To Dance in the Live Lounge, BBC Radio 1

• BTS Permission To Dance 무대 의상

 

https://youtu.be/TJ8fyB9CCVg

BTS - Permission To Dance in the Live Lounge

 

BBC Radio 1에서 공개된 그다음 무대는 BTS의 최신곡인 Permission To Dance였다. 앞선 무대와 다른 의상을 입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데님(청)으로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청량한 여름 댄스곡 그 자체인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와 잘 어울리는 룩이 아닐 수 없다.  

 

BTS - I'll Be Missing You (Puff Daddy, Faith Evans and Sting cover) in the Live Lounge, BBC Radio 1

• BTS I'll Be Missing You cover 무대

 

https://youtu.be/EN5Ga6OMwhA

BTS - I'll Be Missing You (Puff Daddy, Faith Evans and Sting Cover)

또한 BBC Radio 1에서는 특별히 BTS의 커버 무대 역시 볼 수 있다. Puff Daddy와 Faith Evans의 노래 I'll be missing you를 커버했는데, 멤버들과의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뷔의 저음과 지민의 고음, 정국의 저음과 진의 고음 화음이 어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또 원래의 영어 곡에 슈가, 제이홉의 한국어 랩이 들어가 각국의 army들이 한국어를 또 한 번 접할 기회가 됐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의상

개인적으로 BBC Radio 1에서의 진의 스타일링이 싹 다 맘에 들었다. 김석진이 셔츠나 자켓을 잘 받는 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왜냐하면 김석진은 웬만한 모든 옷이 다 잘 받기 때문이다. 특히나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도, 자켓과 바지 셋업도 거기에 귀엽게 거꾸로 쓴 모자도, 포인트 넥타이를 헐렁하게 맨 것까지 완벽하다. 김석진의 노래 파트가 BUTTER에서 늘어난 감이 있고, 다이너마이트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보니 이 스타일링을 더 자세히 많이 보고 싶은 마음에 휩싸였다. 여기서의 김석진 옷, 진 의상. 완벽 그 자체였다.

 

김석진 Permission to dance

근데 여기서 바뀐 의상도 장난 아니다. 퍼미션 투 댄스와 I'll be missing you에서의 스타일링도 대박이었다. 상하의 모두 올 화이트로 맞췄다. 김석진 is 뭔들이겠지만 어깨가 받쳐주는 김석진 셔츠는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노래의 청량함을 더해주는 진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바지.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진과 마찬가지로 제이홉 옷 역시 올 화이트였는데 상의가 유독 예뻤다. 또 다른 데님을 매치한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또 퍼미션 투 댄스는 BTS 멤버들이 정말 신나 보여서 노래의 의도대로 같이 춤추며 즐길 수 있는 노래인 거 같다. 

그럼 이상으로 'BTS live lounge, BBC Radio 1, BTS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I'll be missing you' 무대'에 대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