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산불, 터키 18번 제흐라 귀네슈 여자 배구

'터키 산불, 터키 18번 제흐라 귀네슈 여자 배구' 글 시작. 2021 도코 올림픽에서 국내 여자 배구팀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시에 8강에서 우리나라와 만났던 터키 여자배구 팀은 4강 진출에 실패하게 됐다. 4강 진출 실패 후 터키 선수들은 눈물을 보였는데, 현재 터키는 일주일째 큰 산불을 겪고 있고 상황이 좋지 않다. 그 와중에 여자배구 경기 중 터키 18번 선수가 눈에 띄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면 차근차근 터키 산불과 터키 18번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다. 

 

 

터키 산불

 

터키 산불 상황

지난 28일(현지 시각), 터키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건조한 기후 탓에 쉽사리 잡히지 않았고 강풍에 의해 무을라주 등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시점까지 터키의 산불은 커지고만 있으며 이미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최악의 터키 산불은 현재 에게해 해안의 화력발전소 인근으로 번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터키 산불 상황

또한 양떼와 소떼 등 가축들에 대한 피해도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러운 대피 상황에 다행히 가출들을 모두 데리고 피신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미처 같이 피신하지 못한 가출들도 많을 것으로 보여 그 피해가 예상된다. 그렇다면 이런 막대한 피해를 낳고 있는 터키 산불의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데,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고의적 방화인지, 건조한 기후와 강풍에 의한 것인지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원인 분석에 한창이다. 

 

터키 18번 제흐라 귀네슈

대한민국 여자 배구 팀과 8강에서 만난 터키 여자배구 팀. 8강 경기에서 주심의 더러운 판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여자 배구 팀이 4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터키 선수들은 눈물을 보이며 다음 경기의 아쉬움과 자국의 상황에 대해 걱정했는데 그 와중에 우리나라 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터키 선수 한 명이 유독 눈에 띈다. 

 

• 제흐라 귀네슈 (터키, 22세)

제흐라 귀네슈

주목받는 여자배구 터키 18번 선수는 '제흐라 귀네슈'로 터키 팀 내에서도 에이스로 꼽힌다. 198cm의 장신인 제흐라 귀네슈는 속공과 이동공격이 좋다. 이미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국제 대회에서 주목받는 선수였다.

그렇다면 이 '제흐라 귀네슈' 선수가 '터키 18번'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외모 때문이다. 

 

터키 18번 제흐라 귀네슈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자국인 터키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선수는 실력도 갖췄는데 뛰어난 미모조차 갖추고 있어 많은 팬들을 양성중이다. 제흐라 귀네슈 선수 옆에 있는 사람은 남자 친구로, 키가 198cm에 달하는 제흐라 귀네슈보다 훨씬 크자 대체 키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관심이 쏠렸는데, 농구선수로 키가 2m가 넘는 것으로 밝혔다. 현재 제흐라 귀네슈 팬들은 이미 둘이 헤어진 사이라고 전하며 제흐라 귀네슈가 솔로임을 강조 중이다. 제흐라 귀네슈 선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zehragns18'이다. 우리나라와 붙으며 경기를 보여준 터키 18번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며 우리나라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그럼 이상으로 '터키 산불, 터키 18번 제흐라 귀네슈 여자 배구'에 대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