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영화 브로커 - 아이유 송강호 강동원 영화

'아이유 영화 브로커, 아이유 송강호 강동원 영화' 글 시작. 아이유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방면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스타라고 볼 수 있다. 아이유는 '보보경심려 - 달의 연인',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로 이미 좋은 실적을 거둔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다. 아직 본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개봉을 했던 게 없었는데 드디어 아이유의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유 영화 '브로커' 개봉 예정

아이유

 

 

아이유 영화 '브로커'가 6월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유 영화라고 소개하긴 했으나 영화 '브로커'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주영 등 흥행 보증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특히나 영화 의형제에서 케미를 보여줬던 강동원, 송강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몹시 설렌다. 또 영화 괴물에서 합을 맞췄던 송강호, 배두나가 함께 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아이유와 강동원이 한 프레임 안에 담겨있을 거란 게 가장 기대가 되는 지점이다. 

 

영화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브로커'의 독특한 점은 감독이 일본 사람이라는 것이다. 영화 '브로커'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을 맡았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영화 '환상의 빛'으로 데뷔했으며 베니스 영화제, 칸 등에서 수상한 유명한 감독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영화가 크게 인기를 끌지 않는 편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영화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역시 이 감독이 연출했다. 암튼 우리나라의 쟁쟁한 주연급 배우들이 출연한 만큼 영화가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다. 강동원은 일본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다른 배우들과 감독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을지 살짝 의문이지만. 

영화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와 줄거리에 의하면 드라마 장르의 영화가 아닐까 예상된다. 코믹스럽다거나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는 아닐 것 같다.

 

아이유 영화 '드림' 

사실 아이유가 영화를 찍었던 건 알고 있었는데 브로커가 아닌 바로 이 영화 '드림'이었다. 아이유 박서준의 대본리딩 현장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드림은 올해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아이유가 2019년 드라마 호텔델루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2년에 영화 두 작품이나 연기를 볼 수 있어 반갑다. 그동안 노래와 앨범도 꾸준히 냈던 터라 얼마나 열일하고 있던 건지 대단하다. 암튼 영화 '드림'과 더불어 더 먼저 개봉하는 아이유 영화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까지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