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 속지 무료 나눔 예쁨 글 시작.
아이패드 굿노트 앱을 이용 중이라면 굿노트 속지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물론 굿노트 속지가 기본으로 들어있는 것도 충분한 사람이 있겠지만 단순 메모 이상으로 사용할 때는 디자인을 더 예쁘게 하고픈 마음이 든다. 아이패드 굿노트를 다이어리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유료로 속지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았다. 다만 나는 다이어리는 종이에 쓰는 걸 선호해서 여태 유료로 구입해본 적은 없다. 이번엔 갑자기 긴 일기가 적고 싶었고 기왕이면 아이패드도 폰도 쉽게 연동되어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했다. 그런 김에 기본 속지 말고 내가 직접 굿노트 속지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예쁘게 만들고 보니 나만 쓰기 아까워 무료로 뿌려드린다. 특별히 벚꽃 핑크로 만들었다. 여러분 보세요. 굿노트 속지 무료 나눔 예쁨!
굿노트 속지 기본 메모장
첫번째는 그냥 기본 메모장이다. 기본의 좋은 점은 어떻게든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론 편지지처럼 생겼다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을 보정하고 거기에 색과 선을 추가하여 만든 메모장이기 때문에 저작권은 나에게 있다. 하지만 상업적 이용만 아니라면 맘껏 사용해도 좋다. 그러라고 만든 거다. 솔직히 내가 만들었지만 예쁘다. 마음에 쏙 든다.
굿노트 속지 일기
이번엔 굿노트 일기 버전이다. 온라인상에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는 수두룩한데 일기장 형식은 없길래 내가 만들었다. 사실 글씨 맘에 안 들면 그냥 맨 위에 있는 기본 메모장 사용하면 된다. 혹시나 좀 심심할까봐 해봤다. 난 여기에 일기 써봤는데 꽤 괜찮았다.
굿노트 속지 플래너
이번엔 To do list다. 즉 플래너란 뜻이다. 이것 역시 monthly는 없다. 하루에 할 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하루치로만 만들었다. 할 일은 총 열 가지로 해뒀다. 그 이상은 하지 마세요. 너무 과로하면 번아웃 옵니다. 그냥 내가 쓰려고 만든 거라 열 가지 이상은 하지 않았다. 혹시나 그 이상 필요하신 분은 다른 거 쓰시길.
이건 굿노트 속지 플래너를 직접 활용한 예시다. 솔직히 '칭찬해 나'와 '왜 이래 나'가 좀 킬포인데 아주 맘에 드는 편이다. 이상으로 굿노트 속지 무료 나눔 예쁨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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